ETRI, 기업 수요받아 공동연구로 시장진출 견인- 국가 로드맵 맞춰 기업체 맞춤형 수요기술, 시제품 개발 - 상용기술 5종, 시제품 2종 지원통해 기술경쟁력 제고 - 매출 250억원, 비용절감 17억원, 생산파급 465억원 기여 국내 연구진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받아 국가 연구개발 로드맵에 맞춰 기술을 발굴, 산업체와 공동연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대형교량이나 터널의 안전성 감지 및 진단용 스마트 센서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초소형 광학엔진 등을 개발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상용기술을 공동 개발해 주었다. 또한 특허 시제품을 제작하여 지역산업육성과 신기술·신제품 개발 촉진 및 매출증대에도 톡톡히 역할을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ETRI는 기존에는 기업의 수요만 받아..
ETRI, 사물인터넷이 바꿀 스마트홈 공모- 22일까지 참가신청, 내달 12일까지 공모작 접수 - 일반인 대상 소비자 니즈기반 서비스 아이디어 모집 최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oT 키워드가 산업 전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따라 사물인터넷 관련 다양한 서비스들이 구현되고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산업분야는 바로 '스마트홈(가전)' 분야다.조사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영국의 하버(Harbor) 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전 세계 설치될 IoT단말 수를 80억개로 전망, 47%가 스마트홈에 설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가트너(Gartner)는 스마트홈 관련 디바이스 수가 오는 2020년 69.6억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ETRI(한국..
ETRI, 리튬이차전지 고체전해질 제조기술 개발- 고체전해질 원천기술 확보, 배터리 안정성 기술 확보 - 이온 전도도 및 열처리 시간단축, 성능 향상 및 비용 감소 - 전기자동차 및 웨어러블 기기에 안정적 배터리 제공가능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에 배터리로 많이 쓰이는 리튬(Li) 이차 전지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그동안 전지내 전해질은 가연성 액체여서 외부의 충격이나 고온시 배터리의 위험성이 있어 왔는데 이를 고체로 해결했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연구책임자인 전력제어연구실의 이영기 박사와 서울대학교 강기석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세라믹종류의 산화물계(LLZO)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